일상/골든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 안녕 내 이름은 희지 4살 이야.

JUST조이 2021. 2. 10. 10:57

안녕 내 이름은 희지 4살 이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집 거대한 귀염둥이

희지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사진1

소개할 "개"

 

나이 : 4살

성격 : 순둥순둥

이름 : 희지

특기 : 애교 , 눈 부라리기 , 앉아있기

희지 : 사고도 많이 치지만 가끔씩 집안일도 도와줘

 

설거지하는 희지

희지는 글 제목과 같이 골든 리트리버입니다.

 

더보기

앞으로는 골든 레트리버와 함께하는 일상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포스팅에 앞서 오늘은 골든 리트리버의 사전적 설명과 재미있는 이야기 어원 등을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골든 리트리버'는 길고 윤기 나는황금빛 털을 가지고 있는 대형견이다. 처음에는 수렵 목적으로 이용됐지만 미국에서 반려견으로 사랑받은 이후 대표적인 반려견 중 하나로 떠올랐다. 온순하고 밝은 성격이 특징이다. "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맞아 맞아 나 밝은성격

혹시 알고 있었나요? 저도 키우기 전 찾아보면서 

"오 진짜? 신기하다"라고 생각한 게 하나 있는데

레트리버의 어원인 리트리브(Retrieve)의 단어의 뜻은

'찾아서 물어오다'라는 뜻이 있는데요.

 

그 뜻대로 이들은 오리 등 물가에 사는 새들을 찾아서 가져오는 역할을 주로 했습니다.

세계 애견연맹(Federation Cynologique Intetnationale · FCI)은 이를 근거로

골든 레트리버를 제8그룹, 조렵견 그룹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러나 미국에 알려진 뒤 

오늘날 골든 리트리버는 그냥 가정에서 키우는 애완견일 뿐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골든 리트리버를 사랑하는 이유 중 대표적인 두 가지는

 

온순한 성격, 영리함입니다.

 

근데 진짜로 영리한 만큼 사고도 어마 무시하게 칩니다.

희지 : 꺼내 주려 했는데 이렇게 돼버렸다 화내지 마.

 

골든 리트리버 사고도 정말 많이 치지만 영리한 만큼

애교도 많아서 정말 사랑스러운 행동도 많이 해요.

 

그리고 온순한 성격인 만큼 아이들과도 쉽게 친해집니다.

(아이들의 장난을 정말 잘 받아줘요. 전 한 번도 희지가

으르렁 거리거나 누구를 문건 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저희 집 희지는 별 사고가 없었지만

골든 리트리버가 주인 안 볼 때 아이를 무는 상황은

간혹 있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이 있을 때는 제 눈앞에서

안 떨어트리려고 노력하는 편이긴 합니다.

희지 : 정말 안 문다니깐 그러네 일보 슈 자 근데 냄새만 맡자 킁킁.

 

오늘은 첫 골든 리트리버[일상] 포스팅인 만큼 정보글 같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부터는 조금 일상 블로그처럼 포스팅해보려고 노력해보려고요.

 

마지막으로 희지 사진 몇 장 뿌리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눈 부라리기

우리 집에는 아직도 눈이 오나 봐요

내가 누구'개'?